금제품에는 여러 합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.
순금은 장식용으로는 그리 단단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서 한두가지의 금속들과 섞어 쓰게 된 것이죠~
금의 순도에 따라서 24K: 금함량이 99.99%
순금 100% 는 이 세상에 없고, 99.99%라고 하며, 이걸 순수한 황금이라고해요.
(숫자 '9'가 네개 있어서 포나인골드라고도 하지요~)
18K: 금함량이 75%
14K: 금함량이 58.5%
여기서 'K'란 금이 가지는 순도(Karat)를 뜻합니다.
-> 금 제품의 귀걸이나 목걸이 뒷장식쪽에 보시면 사진처럼 금의 품위가 나와있어요~
금제품 사실때 꼭 뒷쪽의 품위를 확인하세요!^^ 저게 표시가 안되어 있으면 안되요~
*14K라고 써있기도 하고 585라고 쓰이기도 하는데 같은 의미예요.
(순금 함량이 58.5프로 섞여있어서 585라고 쓰이는 것이지요.)
위의 사진처럼 둘 다 함께 쓰여있기도해요.
*18K도 750이라고 쓰여있기도한데 같은 의미랍니다^^
(마찬가지로 순금함량이 75% 섞여 있기때문에 750이라는 숫자가 쓰이기도 해요.)
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18K와 14K에 대한 간단한 특징^^ 18K; 색상과 경도가 모두 가장 좋다. 특히 내구성이 충분하고 화학, 기께적 성질이 우수하여 반지,브로치, 금 장식의 대개가 모두 이것에 바탕을 두고 있다. 14K: 18K보다 탄성율이 우수해서 보석 장식품과 시계, 만년필의 펜 촉 재료로 사용된다. 금이 가지는 내산성과 부드러운 감각으로 인해서 주로 치과용으로 사용된다. (내산성이란? 산에 잘 견디어내는 성질)
24K의 유래^^
금을 재는 단위 K는 중동지역에서 나는 한 식물. 캐럽에서 유래해요~
세례자 요한이 광야에서 이것으로 요기를 했다해서 "요한의 빵'이라 불리는 캐럽을 말리면 보통 어른 한손에 24개가 잡히는데,
이 곳 사람들은 이를 기준으로 금이나 소금 등 작고 가벼운 물건을 교환할 떄 척도로 삼았다고하네요.
순도 99.99%의 순금을 24K라고 표시하는것이 바로 여기에서 따른 것입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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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J. 에일린
출처 : http://blog.naver.com/versjewelry?Redirect=Log&logNo=128435020